아웃소싱 전문가 양성위한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
전문적인 근로자파견과 하도급 관리자 배출...올해 19회차 시험 진행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오는 5월 18일 아웃소싱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19회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증 취득 시험이 진행된다.
인재파겨지도사 자격시험은 창립 28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 아웃소싱 전문 언론사 아웃소싱타임스가 주관하는 민간자격시험으로 자격기본법 제17조 제1항에 의거한다.
해당 자격증 취득 시험은 지난 2008년 첫 시행된 이후 올해 19회차를 맞이했다. (등록번호: 제 2010-0169호)
해당 자격증은 근로자파견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사용기업의 노동유연성 확대와 파견근로자의 권익 보호, 파견기업의 건전한 사업경영을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실무적으로 인재파견에 대한 관리를 설계·기획·관리·상담·운영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올해도 다양한 개정법을 시험 과정에 반영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험 구성이 개편된 점을 반영하여 올해도 시험 대비 특별 교육에서 잡매니저, 인재관리 전문가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필수 항목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제19회 시험은 5월 18일 목요일 15시에 아웃소싱타임스 교육장에서 열리며 17일과 18일 시험 이전에는 자격증 취득 대비 특별 교육을 진행한다. 자격증 취득 시험에는 교육 참석 여부와는 별개로 신청 가능하다.
시험 접수 및 가산점 등 기타 제반 서류는 5월 4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시험 접수는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 배너광고나 하단 사업안내에서 인재파견지도사 접수하기 항목을 통해 가능하다.
시험 응시는 현직자와 창업 준비자 등을 포함해 나이, 학력, 직업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과 관련한 상세 문의는 아웃소싱타임스 자격시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아웃소싱타임스(http://www.outsourc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