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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베풀 때는 보답 바라지 말라" 기대하면 오히려 마음 괴로워지죠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있죠. ‘어느 쪽이 좋은 선택일까’ ‘어떻게 하면 덜 후회할까’와 같은 생각으로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이러한 고민은 더 근본적인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걸까.”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삶의 태도를 제시합니다. ‘채근담’은 나물 뿌리를 씹는 이야기라는 뜻입니다. ‘사람이 풀뿌리를 씹을 정도의 각오가 있으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라는 옛말에서 따온 것이지요.

 

책엔 “마음을 굳이 맑게 하지 않아도 좋다”라는 구절이 나와요.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마음이 괴로울 때 사람들은 현실을 잊으려는 동시에 애써 즐거운 일을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마음이 괴로운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줄 방법은 아니지요. 그래서 지금 나를 괴롭게 하는 게 무엇인지 차분히 바라보고 본래의 마음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고통과 번뇌가 때론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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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는 한국의 진정한 인재란 어떤 사람일까?

한국 교육이 지향해야 할 최종 목표는 양심, 양심 있는 행동을 실천하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인천제물표 고등학교의 무감독 시험제도,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무인점포, 성적 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인성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철학이 모든 학교의 교육자가 가져야 할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대학도 인성과 도덕, 양심을 가르치고 실행하는 학교가 최고의 영예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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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채용] “누가 나를 떨어뜨렸는가, 면접관인가 AI인가”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AI 기술이 채용 전반에 빠르게 도입되면서 기업들은 업무 효율과 채용 속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이력서 분석부터 적합도 예측, 면접 평가에 이르기까지 AI는 다양한 단계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인사 담당자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알고리즘 편향, 평가 기준의 불투명성, 개인정보 침해 등 다양한 문제도 함께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는 AI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마련과 규제 정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AI를 활용한 자동화 채용 시스템은 이제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중소기업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법·정책적 보완책 마련의 필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한국은 채용 과정에 AI를 활용하는 데 있어 사전 고지와 평가·감사 시행 등 법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며 규제와 진흥 사이의 균형을 모색하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지난 5월 발간한 "미국과 한국의 AI 채용 분야 정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연방정부와 주정부 차원에서 AI 채용 관련 규제 방향이 상반되게 나타나고 있으며, 한국은 2025년 제정된 "AI 기본법"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이행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보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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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세계는 Z세대 채용 열풍, 한국 청년은 '쉬거나', '떠나거나'..."일은 누가하나요?"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최근 글로벌 고용 시장에서 Z세대(16~27세)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반면, 한국 청년층의 고용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상반된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고용시장에서 2030 청년세대의 유입은 빠른 속도로 또 지속적으로 낮아지면서 노동시장 내 세대교체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처럼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갖춘 우수한 역량의 Z세대가 각광받는 반면, 국내에서는 일자리 선순환 구조가 제대로 마련되지 못하면서 해외로의 인재유출, 국가 성장과 경쟁률 정체의 장기화가 유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시되는 이유다.

글로벌 HR 서비스 기업 딜(Deel)이 발표한 ‘2024 글로벌 고용 리포트’에 따르면, Z세대의 임금 인상률은 9%로 전 세대 중 가장 높았으며, 해고율은 36%로 가장 낮았다. 청년층 취업자 수가 꾸준히 감소하는데다가 일자리를 전연 찾지 않는 '쉬었음'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한국과는 대조적인 양상이다. 

딜의 보고서는 150여 개국, 3만 5천여 개의 기업 고객사, 100만 건 이상의 고용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Z세대가 밀레니얼 세대(28~43세)를 포함한 모든 세대보다 높은 고용 경쟁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처럼 Z세대가 노동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는 Z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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