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에서나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려고 꿈꾸며 그것을 위해 노력해온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에 반해 다익은 과일만을 따려고 앉아있는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사람이 많은 나라는 붕괴의 일로를 걷게 마련이다. 관료나 일류 기업 엘리트의 부패에 의한 거대한 조직의 몰락도 그 전형적인 예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당신도 샐러리맨이 될 때 이것으로 무사 태평이다. 편하게 인생을 살아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가 가슴에 손을 대고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오늘날 지속적으로 변혁을 강요하는 회사들이 많아지면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살아남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중 자신에게 좋지 않은 사정의 일 대부분은 자신도 그 가담자인 경우가 적지 않다. 더욱이 유명인이면 당사자나 주모자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난 받기 쉽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도 공범자일지 모른다. 그것을 약자의 입장이라 생각하고 질투심에 사로잡혀 비난만 하고 있어서는 안된다. 그럴 여유가 있다면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다음 단계를 찾아내고 실천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항상 앞서서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최우선의 방법을 취하는 수밖에 없다. 상상력도 발휘하지 않고 구체적인 행동도 하지 않고 자신의 신변에 재난이 덮쳐오니까 허둥지둥대는 것은 자멸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 자기 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회사를 통해 사회와 장래를 생각하는 것이 지금 당장 필요하다. ***샐러리맨의 일과 역할은 사회와 더불어 변한다.*** 그 흐름에 살아남도록 준비해야 한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t*@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