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 커피숍 자제 실적으로 보여줘라 일 늘었다고 불평하지 말라 \"불황기에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복지부동이 능사가 아니다. 적극적으로 실적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다.\" 미국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이 6일 소개한 직장인 생존 전략 5계명 가운데 하나다. 신문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 속에서 해고 열풍이 불고 있다\"며 \"사무실에서 조용히 머리만 숙이고 자리를 지키다가는 해고 1순위로 전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신문이 꼽은 5계명 가운데 주요 내용이다. 첫째, 근무시간 커피숍 이용은 삼가라. 내 몸을 사무실에 `전기 플로그`처럼 꽂아둬야 한다. 사무실 근처 커피숍에서 4달러짜리 커피를 사오던 습관을 버리고 사내 커피 자판기 주변에서 열리는 사내 가십에 귀를 기울여라. 인근 샌드위치 숍에 가기 보다는 회사 책상에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둘째, 실적으로 보여줘라. 모두가 인정할 수 있게 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티브 웨너 휴스턴대 경영학 교수는 \"기업은 일 잘하는 직원을 결코 내보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셋째, 성과를 상사가 기억하게 하라. 사람들은 자기 성과를 남들이 다 인식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 상사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넷째, 일이 늘었다고 칭얼거리지 말라. 출근이 빨라졌다거나 야근이 잦아졌다는 것을 불평할 때가 아니다. 한 인사조직 전문가는 \"지금은 삶과 일의 밸런스를 따질 때가 아닌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 흔들리는 배에서 생존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다섯째, 사내외 인맥은 철저하게 관리하라. 사내에서 인터넷 구직 게시판에 섣불리 이력서를 띄우지 말라. 누가 볼지 모른다. 대신 업계 모임에 부지런히 얼굴을 내밀어라. 해고된 뒤 인맥을 찾기 시작하는 게 가장 안 좋은 행태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t*@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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