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잡 "모범중소기업인상" 수상… 아웃소싱업계 유일
중소기업인 경영의욕 고취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열려
[프라임경제]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종환)는 지난 4일 중소기업 DMC타워 2층 DMC홀에서 "2015 서울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윤석 인사이드잡 대표는 지난해 "한마음페스티벌"을 개최, 외주현장 근로자뿐 아니라 상생파트너사의 사용업체 담당자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HR서비스 업계의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 인사이드잡 이날 행사에는 박종석 서울지역회장을 비롯, 김형호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온 모범 중소기업인과 중소기업 육성공로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수상자 중 HR서비스산업 업계에서 유일하게 최윤석 인사이드잡 대표가 "모범중소기업인상"(서비스분야)에 선정됐다.
최윤석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HR서비스기업의 선도기업으로 투명하고 건전한 HR서비스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HR서비스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인사이드잡은 근로자 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투명 경영을 통해 근로자 보호에 앞장섰다. 임직원들은 "기업과 인재를 하나로"라는 기업 모토 아래 경제 성장 및 고용창출의 동반자라는 자세로 임해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사이드잡의 이번 수상은 HR서비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HR서비스기업의 고용창출 효과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일조했다.
김종환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위해 내년에는 더 많은 유공자들이 수상을 할 수 있도록 숨은 유공자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제언했다.
이어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만들어 가는데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